1.
2009년도 때 최희섭이 시즌 내내100kg대를 오고갔던걸로 알고 있다. 연초에 기아 타이거즈 신년 체중 체지방 측정을 할 때 감기 몸살로 선동렬과 면담뒤 병원 입원했을 때 본 사람들 말로는 130kg 정도로 보인다는 말이 나올만큼 체중이 심하게 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것 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과도 연락을 끊고 두문불출 상태다. 09년 시즌이 끝난다음에 구단과 연봉 책정 문제로 산에 틀어박혀 있던 적도 있는 최희섭인데 감기 몸살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내 알바 아니지만 팀과의 연락을 끊고 팀훈련 들어가는 기간때 맘대로 두문불출 해버리는건 팀캐미를 결정적으로 무시하고 박살내는 행위다. 예전에 선동렬이 응원팀 감독 시절때 오상민을 제법 아꼈는데도 도박으로 인한 빚 때문에 팀 캐미에 계속 악영향 끼치니 바로 방출 시켜버린적이 있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 최희섭은 한번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한마디 더 추가하자면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 저런식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 다른구단서도 과연 관심을 보일까?
2.
군살이 (특히 둔부쪽의 군살) 얼마나 빠졌는지는 모르겠는데 박한이는 커리어를 오래 지속하고 싶으면 03년과 04년 때의 몸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위의 사진은 04년 한국시리즈때 사진 밑의 기사에 있는 사진은 올해 첫 훈련때의 사진이다. 작년에 비해선 제법 군살이 빠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턱선은 덜 살아난 느낌이다.) 요새 라켓볼과 배드민턴 훈련을 계속 한다던데 순발력 회복을 하기 위해선 그거 외에 평소 잘 안하는 편인 런닝도 열심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박한이가 예전부터 기술훈련은 열심히 하지만 체력훈련은 타고난 몸을 너무 믿어서 좀 게을리 한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 작년의 심각한 부진이 그 체력훈련 부족과 30대를 넘어가면서 오는 노쇠로인한 전반적인 피지컬의 하락이 가져온 것임을 안다면 스스로가 매진해야 한다. 04년때 부터 계속 그거 했음 너 님 20-20은 껌으로 했을거라 보고 멍게도 님 너무 안 갈궜을 거임
3.
작년초에 경산서 돌아가신 장효조 감독한테 밀어치기 관련으로 좀 특이할 정도로 긴 뱃으로 레슨 받던 사진 본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도 역시 화두로 두는게 밀어치기다. 이승엽이 한국시절때 부터 홈런외에 애버리지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그러다 이루본서 완벽하게 말아먹어버렸고 장타에만 만족하지 않고 정확도를 위해 매진하는 모습은 대단하다.
최근 덧글